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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2026] 오세훈 막판 대역전 드라마로 당선...초유의 투표 용지 부족사태 논란 / YTN

2026-06-04 39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신지호 전 새누리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6. 3 지방선거, 막판까지 역전의 드라마가 이어졌습니다. 지방선거 결과 두 분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김상일 정치평론가, 신지호 전 의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선거, 유독 역전의 드라마가 많았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오늘 아침 7시가 지나서 대역전극이 펼쳐졌습니다. 먼저 오세훈 당선인과 정원오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치열했던 서울시장 선거. 두 후보 모두 정말 최선을 다했던 선거였고요. 오세훈 후보가 오늘 아침 7시 넘어서 대역전극을 쓰면서 사상 첫 5선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거든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신지호]
저는 이 승패를 갈랐던 것은 부동산 이슈였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막판에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고가 터지면서 오세훈 후보가 맹추격을 해서 거의 다 따라잡고 역전을 해야 되는 순간에, 그 타이밍에 서소문 사고가 발생해서 선거라는 게 운도 따라줘야 되는데 안전 이슈로 이슈 전환이 되면서 흐름이 거기서 멈칫멈칫하는.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 측에서는 부동산 이슈로 쭉 더 에스컬레이터를 시켜야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세훈 후보가 이겼다라고 하는 것은 이번에는 단순히 강남3구뿐만 아니라 이른바 한강벨트 표심도 이재명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분명한 레드카드를 내민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막판에 역전될 때 열린개표함에는 송파구가 끝에 남아 있었고 그리고 오세훈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세대는 2030이다. 이런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상일]
삶의 현실과 욕망이 민주주의 대의를 이겼다. 부동산 말씀해 주신 것에 동감을 하고요. 대통령께서 장특공 메시지를 내기도 했고 그리고 전월세 불안이 커졌고. 그런 것들 때문에 원래 2030 여성의 경우는 민주당을 지지했었거든요. 그런데 2030 여성들까지도 이번에는 오세훈 시장에게 표를 주는 현상이 발생을 했다. 그래서 삶의 현실과 욕망 부분도 우리가 면밀히 좀 살펴야 되는 부분인데 너무 민주주의 대의만을 가지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세심하지 못했다, 이...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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